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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중부노인복지관 ‘환경실천가과정’에 참여한 수강생들이 관내 복지시설 2개소에 손수 제작한 목도리를 기부했다. [사진=전라남도 나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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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중부노인복지관 '환경실천가과정'에 참여한 수강생들이 관내 복지시설 2개소에 손수 제작한 목도리를 기부했다. [사진=전라남도 나주시][전남 광주=팍스경제TV] 전라남도 나주시 중부노인복지관 프로그램 수강생 어르신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완성된 재능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습니다.
나주시에 따르면 중부노인복지관 환경실천가과정 수강생들은 직접 만든 손뜨개 목도리를 관내 복지시설에 기부하며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과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의미 있는 실천을 이어갔습니다.
나주시중부노인복지관은 지난 4일 '환경실천가과정'에 참여한 수강생들과 함께 손수 제작한 목도리를 관내 복지시설 2개소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환경실천가과정은 평소 환경 보호와 지역 나눔 활동에 관심 있는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목도리 제작은 한 달 동안 수강생들이 직접 뜨개질해 완성한 작품으로 정성이 더해졌습니다.
수강생들은 "한 코 한 코 마음을 담아 만든 목도리가 어르신들께 온기와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환경 보호와 나눔 실천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중부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손수 만든 목도리는 단순한 물품이 아닌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은 귀한 선물"이라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참여형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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