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 초대 위원장 후보자.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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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 초대 위원장 후보자가 본인과 배우자, 모친, 자녀 명의로 재산 16억9695만원을 신고했다.
5일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본인 명의로 예금 10억4484만원, 채권 1억원, 혼다 차량 등 총 6억2367만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우자 명의로는 1억 2550만원 상당의 서울 영등포구 주택, 3억원 가치의 경기 고양시 아파트 전세권, 예금 9억1260만원 등 총 9억8542만원을 신고했다.
김 후보자는 이 밖에 부채 1억3666만원, 배우자와 서울 영등포구 아파트 임대채무 각 3억5500만원 등 총 8억4666만원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병역은 1990년 8월 육군에 입대해 1992년 1월 상병으로 복무만료 소집해제 됐다. 장남은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
이 대통령은 인사청문 요청사유서에서 "방송·미디어·통신 질서의 공공성 회복 및 국민 미디어 주권을 높여줄 적임자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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