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차량 |
(원주=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벌목 차량을 수리하던 60대가 차량 적재함에 깔려 숨졌다.
6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0분께 강원 원주시 지정면의 한 벌목 현장 아래 공터에서 주차된 차에 사람이 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는 A(63)씨가 벌목 차량 수리를 위해 적재함을 나무로 지지해 올린 후 작업 중 지지해 놓은 나무가 이탈하면서 차량 적재함에 깔려 발생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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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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