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시즌 도중 SSG에 합류한 앤더슨은 총 54경기에 나와 23승 10패, 평균자책점 2.91, 403탈삼진을 기록했다. 특히 올 시즌엔 245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폰세(252개)에 이어 KBO리그 단일 시즌 탈삼진 역대 2위 기록을 세웠다.
한편, SSG는 일본 프로야구에서 4시즌을 뛴 투수 드루 버하겐(35)을 총액 90만달러(약 13억3000만원)에 영입했다.
[배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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