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북부, 아오모리현 앞바다에서 오늘(8일) 저녁 11시 18분쯤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최고 3m 높이의 쓰나미가 예상된다"고 밝혔고, 아오모리현과 이와테현, 홋카이도 태평양 연안 지역에 쓰나미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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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영(y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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