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의 한 전통시장에서 트럭 돌진 사고로 22명의 사상자를 낸 60대 운전자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인천지검 부천지청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시장 상인인 60대 남성 A 씨를 구속기소 했습니다.
검찰은 내일(10일) A 씨 구속 기간이 끝나는 점을 고려해 경찰에서 먼저 송치한 사망자 3명 관련 혐의만 먼저 기소하기로 했습니다.
A 씨는 차량 변속기를 후진에 두고 하차했다가 정차한 차량이 움직이자 당황해 다시 차에 올라탔다가 가속 페달을 밟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천 #트럭 #고령운전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한웅희(hlight@yna.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