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횡단보도에서 행인의 뒤통수에 침을 뱉고 손가락 욕설을 한 뒤 달아났던 전기자전거 운전자가 사건 발생 31일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건 당시 경찰은 타액 DNA 분석까지 동원하며 용의자 특정에 나서 화제가 됐습니다.
검거된 피의자는 현재 대학생 신분으로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던 인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폭행과 모욕 혐의로 대학생 운전자를 수사 중입니다.
블랙티비(BlaccTV)가 지난 2일 이 사건을 보도한 뒤, 운전자를 꼭 잡아 달라며 후속 보도를 요청하는 댓글이 잇따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기획 : 이준삼 / 조연출 : 장현수 / 구성·연출 : 이승환 / 제작협조 : 보배드림>
lshpd@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