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업은 수인분당선 월곶역을 출발점으로 배곧신도시 일대를 잇는 총연장 5.5km 트램 노선입니다.
총사업비 2천 682억 원으로, 내년 사업에 들어가 2035년 개통될 예정입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월곶~배곧선이 개통되면 배곧신도시의 서울대병원과 연구 단지, 주거ㆍ상업지역이 광역철도망과 직접 연결돼 주민들의 이동 편의와 지역 균형 발전을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종화]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