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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8 (목)

    작업 중이던 크레인 전도 작업자 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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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연수 기자]
    국제뉴스

    사진=인천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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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국제뉴스) 문연수 기자 = 작업 중이던 크레인이 전도되면서 작업자 2명이 찰과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15일 오전 8시쯤 인천시 강화군 불은면 두은리에서 25톤 크레인이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자 A씨(58세·남)와 B씨(57세·남) 2명이 다쳐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생명에 지장은 없을 정도의 찰과상을 입었다. 소방 관계자는 "전력 설비 공사장에서 크레인이 전도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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