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새해맞이 챌린지 [사진: 애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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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새해를 맞아 애플 워치 사용자를 위한 새해맞이 챌린지(Ring in the New Year)를 공개했다.
16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애플은 2026년 1월 한 달간 새로운 애플 워치 액티비티 챌린지를 진행한다. 사용자는 1월 7일부터 31일까지 기간 중 7일 연속으로 세 가지 활동 링을 모두 완성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챌린지는 아이폰 피트니스 앱에 운동 기록을 남길 수 있는 앱이라면 어떤 것이든 사용해 애플 워치로 참여할 수 있다. 애플은 이러한 액티비티 챌린지를 통해 일상적인 움직임을 늘리고, 애플 워치의 운동과 건강 관리 기능을 보다 쉽게 활용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또한 사용자는 애플의 자체 운동 구독 서비스인 애플 피트니스+를 통해서도 이번 챌린지를 완료할 수 있다. 애플 피트니스+는 다양한 운동 카테고리의 콘텐츠를 제공해, 사용자들이 자신의 운동 수준과 취향에 맞게 활동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애플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새해를 계기로 사용자들이 보다 규칙적인 운동 습관을 형성하고, 애플 워치를 중심으로 한 건강 관리에 더욱 집중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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