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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윤선훈 에디터] 스테인리스 강관 기업 이렘(009730)이 유상증자 납입기일 변경으로 인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됐다. 공시에 따르면, 이렘은 유상증자 납입기일을 6개월 이상 변경했으며, 이로 인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를 받았다. 공시일은 2025년 11월 25일이며, 지정예고일은 2025년 12월 17일이다.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될지 여부는 2026년 1월 13일까지 결정될 예정이다.
이렘의 주가는 2025년 12월 17일 장마감 기준으로 721원으로, 전일 대비 2.57% 하락했다.
이렘의 최근 실적을 보면, 2024년 12월 결산 기준으로 자산총계는 1303억원, 부채총계는 777억원, 자본총계는 527억원으로 나타났다. 매출액은 1098억원, 영업손실은 47억원, 당기순손실은 149억원을 기록했다. 이렘은 1990년 7월 2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1차 철강 제조업체다.
불성실공시법인지정예고(공시변경)
* 동 건에 따른 부과벌점을 포함하여 최근 1년간 누계벌점이 15점 이상이 되는 경우 코스닥시장상장규정 제56조제1항제12호에 따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이 될 수 있음.<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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