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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구글이 바이브 코딩 툴인 '오팔(Opal)'을 제미나이(Gemini) 웹 앱에 통합한다고 테크크런치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팔은 사용자가 AI 기반 미니앱을 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툴로, 구글은 이를 통해 개발자뿐만 아니라 일반 사용자도 AI 앱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팔을 활용해 사용자는 자연어로 설명하는 방식으로 앱을 만들 수 있다. 비주얼 에디터를 통해 앱 제작 과정을 시각적으로 확인하고, 코딩 없이도 단계별로 조정할 수 있다. 사용자 입력을 기반으로 앱 제작 단계를 리스트 형태로 변환하는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고급 사용자들은 opal.google.com에서 '어드밴스드 에디터'를 활용해 보다 정교한 앱을 제작할 수 있으며, 한 번 생성된 미니앱은 재사용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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