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주도시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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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청주도시공사는 18일 청주체육관 회의실에서 '리버스 멘토링 평가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평가회에는 멘토와 멘티가 함께 참석해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그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성장하는 시간으로 올해 최고의 활동사업을 선정했다.
2025년 도시공사 최고의 활동상은 탄소중립 실천 선도 부스를 운영한 직원들이 선정됐다.
시민 체험형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위해 올바른 분리배출 기준·방법과 청주시 재활용 자원 교환사업 안내 등에 대해 올해 14회 21기관을 찾아가 1만3788명의 시민과 함께 했다.
리버스 멘토링은 전통적인 멘토링 방식을 뒤집어, MZ세대 직원이 선배 직원의 멘토가 되어 신선한 아이디어와 관점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유운기 사장은 " 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다양한 생각과 시각을 공유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러한 소통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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