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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2 (월)

    광주은행, 이웃사랑 성금 300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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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연선 기자]
    국제뉴스

    ⓒ 광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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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국제뉴스) 류연선 기자 = 광주은행이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방송 캠페인에 동참하며 사회공헌 기금 3000만 원을 기탁했다.

    광주은행은 지난 17일 열린 KBC 특별 모금방송 "나눔이 희망입니다"에서 성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채 광주은행 영업2본부 부행장과 지역 행정기관 및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연말연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달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재난 구호 활동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무료급식소 운영 기금 등으로 쓰인다.

    이상채 부행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해 온 광주은행이 따뜻한 희망을 전하는 캠페인에 동참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민 어려움을 세심히 살피며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은행은 지난 1일 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희망 2026 나눔캠페인"에서 성금 1억4700만 원을 기탁했다. 사랑의 온도탑 온도를 높이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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