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역량 강화, 기술창업 생태계 조성 협력
협약식에 동의대 한수환 총장, RISE사업단 이임건 단장, 김성희 부단장과 부산기술창업투자원 서종군 원장, 김낙희 경영전략실장, 김동욱 혁신창업실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지식재산 기반 기술창업·학생창업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경진대회, 캠프, 멘토링 등 창업 활성화 프로그램 공동 개최 △발명 특허를 활용한 아이템 발굴 및 사업화 지원 △기술창업 경쟁력 강화 지원 △지역 창업 생태계 및 산업체 협력 강화 등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동의대 한수환 총장은 "세계 최고의 기업 애플도 차고에서 시작했듯이 학생과 시민의 아이디어가 성공적인 결실을 이루도록 특허 출원과 사업화 연계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 총장은 또 "지역 산업 경쟁력의 원천이 될 창업 생태계 조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힘줬다.
동의대가 부산기술창업투자원과 RISE 활성화 업무 협약을 맺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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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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