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천성남 기자] 영신중학교(교장 김윤기)가 학습 역량 강화를 위한 내적 동기 강화를 위해 1급 전문강사를 초빙해 '공부의 신' 학습법 캠프를 실시했다.
1학년, 3학년 학생 141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학습법 캠프는 자기 주도 학습 역량 강화로 시험 점수를 올리기 보다는 학습의 주체로서 내적 동기 강화학습에 중점을 둔다.
또한 이를 통해 ▷자신의 가능성 발견하기 ▷공부의 이유확립 ▷학습과 복습의 과학적 원리 등 학습의 근본적인 목적을 이해하고 효율성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캠프에 참여한 3학년 양세빈 학생은 "막연했던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와 근본적인 목적을 알게 되어 앞으로의 학습 태도에 큰 변화가 생길 것 같다."고 말했다.
김윤기 교장은 "이번 캠프가 학생들이 학습에 대한 막연한 부담감을 떨쳐내고, 자신감 있게 공부에 임할 수 있는 내적 동기와 구체적인 방법을 얻는 소중한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우리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학습의 주체자로서 내적 동기 부여·학습 역량 강화 영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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