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손수민 기자］ 청주행복신협이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청주행복신협(이사장 조남재)은 본점 정문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고, 구세군 자선냄비를 통해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모금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전하고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청주행복신협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연말연시를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과 온기를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행복신협은 평소에도 지역사회 공헌과 상생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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