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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0 (토)

    ‘컬리푸드페스타 2025’ 활짝…160여개 브랜드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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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까지 코엑스 마곡서 진행

    셰프 12인 쿠킹쇼·쌀 도슨트 등

    29일까지 행사장 상품 최대 40% 할인

    헤럴드경제

    [컬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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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컬리는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에서 오프라인 미식 축제 ‘컬리푸드페스타 2025’의 막을 올렸다고 18일 밝혔다.

    ‘홀리데이 테이블(Holiday Table)’ 콘셉트로 열리는 행사에는 109개 파트너사, 160여개 F&B(식음) 브랜드가 참여했다. 삼양식품, 롯데호텔, 윤서울, 온하루 등 50여개 파트너사는 올해 처음 합류했다.

    행사장은 거대한 크리스마스 만찬 테이블을 중심으로 간편식과 그로서리, 신선과 축수산, 베이커리·디저트, 음료·간식, 헬스 등 7개 구역으로 나뉘어 큐레이션을 선보였다.

    컬리의 큐레이션을 압축적으로 모은 ‘브랜드 살롱’에서는 셰프 테이블, 라이스 테이블, 드림 테이블 등 세 개의 테이블을 준비했다. 특히 이연복, 정지선, 조서형 등 유명 셰프 12인이 참여하는 ‘셰프 테이블’에서는 매일 3명의 셰프가 직접 음식을 조리하며 상품 개발 비하인드를 소개한다. ‘라이스 테이블’에서는 쌀 도슨트와 함께 5개의 쌀 품종을 맛보고, 자신의 쌀 취향을 발견할 수 있다.

    이번 페스타에서 신상품을 선보이는 파트너사도 있다. 풀무원은 내년 1월 출시 예정인 고농도 두부 4종을 페스타 단독으로 선공개한다. 전국 100여개 이상의 점포를 운영하는 오마뎅은 ‘빨간꼬치어묵&물떡’을 출시한다.

    컬리의 큐레이션이 풀콜드체인 시스템과 만나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부스도 있다. 수산 카테고리에서는 매일 아침 산지에서 조업한 ‘스텔라마리스’ 개체굴을 행사 내내 선보인다. 성이시돌목장은 제주도에서 당일 착유하고 생산한 우유를 다음 날 페스타 현장에서 소개한다.

    컬리 최재훈 최고커머스책임자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컬리푸드페스타에서 대표 미식 축제에 걸맞은 큐레이션과 풍성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컬리와 160여개 브랜드가 준비한 다채로운 맛은 물론 오감으로 즐기는 체험을 통해 행복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컬리몰에서도 29일까지 컬리푸드페스타 기획전이 열린다. 행사장에서 만난 브랜드 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삼진어묵, 폰타나, 만전김 등 카테고리별 대표 브랜드 30개를 모아 최대 30% 할인 쿠폰도 함께 제공한다.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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