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가 상승세다.
18일 오전 9시 44분(현지시간) 기준 다우 지수는 0.42% 상승한 48,087.03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1.00% 상승한 22,921.38에 거래 중이다.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예상보다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노동부 노동통계국(BLS)은 올해 11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2.7%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를 밑도는 수치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동월 대비 2.6% 올랐으며, 지난 9월(3.0%)보다 상승률이 낮았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