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489.1㎡ 면적에 입주기업을 위한 사무공간 7실과 회의실, 라운지 등을 갖췄다.
구는 강서구에 소재한 예비 창업자 및 창업 7년 이내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공모와 심의를 거쳐 총 7곳의 입주기업을 선정했다.
구는 창업허브센터를 통해 저렴한 임대료로 안정적인 업무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창업 교육, 전문가 멘토링, 경영·기술 컨설팅, 투자 연계 등 창업 전 주기에 걸친 지원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창업허브센터는 창업기업이 지역에서 뿌리내리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공공 창업 거점"이라며 "창업기업의 성장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주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과 체계적인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강서구청 |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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