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가족센터-담양군지속가능발전協 협약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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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담양)=서인주 기자] 담양군가족센터(센터장 이예후)와 담양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장 이동오)는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가족 친화적 환경 조성’ 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지속가능발전 가치 확산과 가족 지원 사업의 연계를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가족 참여형 환경·생태·기후 대응 프로그램 공동 운영, 가족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공동 캠페인 추진, 지역 자원 연계 및 네트워크 강화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담양군가족센터는 가족 기능 강화와 돌봄 지원, 인식 개선 사업을 중심으로 전문성을 제공하고, 담양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역 기반의 지속가능발전 정책과 실천 경험을 바탕으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동오 의장은“가족 친화적 정책과 지속가능발전 활동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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