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만명 독서 활동 성과
개선 사항 및 시민 의견 반영
경기 경기 김포시가 지난 17일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성과 보고회 열고, 올해 행사 결과 등을 공유했다. 사진은 보고회를 마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김포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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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김포=김경수 기자】 경기 김포시가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성과 보고회를 가졌다.
19일 김포시에 따르면 시는 이틀 전 마산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책으로 새로고침’이라는 주제로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간 프로그램 및 본 행사 결과를 공유했다. 김포 독서대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는 연간 500여 개 프로그램과 40만명 이상 독서 활동에 참여해 독서 문화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 성과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개선 사항과 시민 의견을 향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관계자, 참여해 주신 모든 국민들께 감사드린다. 내년부터 열릴 ‘김포 독서대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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