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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4 (수)

    용인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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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정훈 기자]
    국제뉴스

    18일 용인특례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 위원회'가 열렸다.(사진=용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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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국제뉴스) 강정훈 기자 = 용인시(시장 이상일)는 18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지역내 사회복지기관 종사자와 사회복지사의 근무환경과 처우개선을 위한 처우개선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용인특례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 위원회'는 올해 11월 시와 복지 관련 학계와 현장 전문가, 법조계 인사 등 13명으로 구성됐다. 소속 위원들은 사회복지사를 비롯한 복지 종사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는 위원회 구성 후 첫 회의로 복지 종사자의 목소리를 듣고, 근무환경 개선과 권익 보호를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복지 종사자들은 사무공간 확보 강도 높은 민원 휴게시설 확보 자유로운 연가와 휴가 사용 환경 조성 등의 의견을 제안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kang6906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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