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9 (금)

    내부순환로·북부간선로 2035년까지 지하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 강북의 내부순환로와 북부간선도로 고가도로를 없애고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를 만드는 계획이 추진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시청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2035년을 목표로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를 건설하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지하도로가 만들어지면, 내부순환로와 북부간선도로를 통행하던 시간이 절반 정도로 줄어들 전망입니다.

    [ 이권열 기자 / lee.kwonyul@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