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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과 이수진 부부가 결혼 20주년을 맞아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했다.
18일 이동국은 "20년째 되는 날. 051218~251218. still u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차려입은 이동국·이수진 부부가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수진도 자신의 SNS에 "20년 전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결혼 당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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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시선을 모으며 누리꾼들의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1979년생인 이동국은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출신 이수진과 결혼했다.
이후 2007년 쌍둥이 딸 재시·재아 양과 2013년 쌍둥이 딸 설아·수아 양, 2014년 막내아들 시안 군을 얻으며 다복한 가정을 꾸렸다. 이들 가족의 일상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이동국은 용인 FC의 초대 테크니컬 디렉터에 선임됐다.
사진 = 이동국·이수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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