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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4 (수)

    임호선 "국민 눈높이 맞는 후보 공천되도록 엄격히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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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역단체장 예비 후보자들 자격심사 맡아"

    "후보자들이 지선 승리 견인할 수 있도록 할 것"

    아시아투데이

    임호선 위원장(왼쪽)과 권향엽 부위원장이 19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예비 후보자자격심사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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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투데이 김동민 기자 = 임호선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예비후보자자격심사위 위원장이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후보가 공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임 위원장은 19일 오전 국회 본관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제1차 중앙당 예비후보자자격심사위원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첫 회의에는 권향엽 부위원장을 포함해 모경종 청년 위원장 등 총 7명 위원들이 참석했다.

    임 위원장은 "중앙당 예비후보자자격심사위원회는 광역단체장 예비 후보자들에 대한 자격심사를 맡게 됐다"고 말했다. 후보자들은 심사위원회를 통과해야 선거관리위원회에 정식 등록이 가능하다.

    이어 임 위원장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을 대표해 나가는 후보자들이 우리 국민들에게 신뢰를 드리고 준비된 여러 정책 등을 종합해서 반드시 지방선거에 승리를 견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준비된 후보군들이 국민들로부터 선택받을 수 있도록 자격심사위원회에서 엄격한 심사를 통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후보가 공천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심사할 것이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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