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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4 (수)

    ‘박세리와 라운딩’ 돈으로도 못 샀네…메리어트서만 가능한 이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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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박세리 감독과 함께 한 패밀리 디너 가든 파티 / 사진=메리어트 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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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설적인 골퍼와 함께 필드를 누비는 상상이 현실이 됐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여행 프로그램 메리어트 본보이가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베트남 JW 메리어트 호텔 하노이에서 ‘패밀리 골프 겟어웨이’를 성료했다. 골프계의 살아있는 신화 박세리 감독이 이번 일정에 함께했다.

    프로그램 구성은 알찼다. △레이크뷰 스위트 2박 숙박 △박세리 감독과 나누는 프라이빗 라운딩 △1:1 개인 레슨 △아동 대상 원포인트 레슨 △가든 파티 형식의 패밀리 디너 △성인 스파 트리트먼트 △키즈 가든 어드벤처를 담았다. 온 가족이 각자 취향대로 즐기도록 촘촘하게 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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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리 감독과의 프라이빗 라운딩 / 사진=메리어트 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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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 4개만 한정 판매한 이번 패키지는 공개하자마자 입찰 경쟁이 붙었다. 최고 낙찰가는 47만 포인트를 넘겼다. 참가 가족들은 JW 메리어트 호텔 하노이의 서비스와 박세리 감독의 전문 코칭을 경험하며 잊지 못할 여정이라는 소감을 남겼다.

    남기덕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 및 필리핀 총괄 대표는 “전 세계적인 골프 레전드 박세리 감독과 함께한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고객에게 메리어트 본보이가 지향하는 ‘돈으로 살 수 없는 가치’를 만든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 스포츠, 미식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경험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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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리 감독과의 프라이빗 라운딩 / 사진=메리어트 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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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어트 본보이는 전 세계 30개 이상 브랜드, 1만여 개 여행지에서 포인트 적립과 사용이 가능한 글로벌 로열티(멤버십) 프로그램이다. 호텔 숙박뿐 아니라 메리어트 본보이 모먼츠로 다양한 경험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의미 있는 행보도 이어간다. 메리어트 본보이는 올해 ‘박세리희망재단’과 파트너십을 맺고 주니어 골프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탰다. 지난 6월 서울과 인천 지역 호텔 4곳에서 운영한 ‘골프 스윙 체험존’과 9월 재단 주최 주니어 골프 대회 공식 후원이 대표적이다. 메리어트 본보이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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