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국민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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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이지영 기자] KB국민은행은 광고모델 박은빈과 함께한 '일하는 모두를 위한 일 잘하는 퇴직연금' 광고가 20일만에 누적 조회 수 3000만회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회사원, 택배 기사, 버스 운전원, 자영업자, 경찰 공무원 등 다양한 직업군의 국민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성실하게 일하는 모습을 따뜻하게 담아냈다. 이러한 스토리텔링은 큰 공감을 얻으며 조회 수가 빠르게 증가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특히 KB국민은행은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개인형 IRP 적립금 15년 연속 전 금융권 1위, 7월7일 기준으로 퇴직연금 자산관리 기준 적립금 50조원을 달성했다.
이외에도 올해 3분기 말 기준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상품 적립금 규모에서 전 금융권 1위를 달성했다.
디폴트옵션은 퇴직연금이 낮은 금리의 유휴자금으로 방치되는 것을 막고 수익률을 제고하기 위해 2023년 도입된 제도다. KB국민은행의 디폴트옵션 적립금은 10조2672억원으로 디폴트옵션 전체 41개 사업자 중 가장 많은 규모를 기록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일하는 모든 국민의 모습을 진정성 있게 담아낸 메시지가 폭넓은 공감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평생 금융 파트너로서 고객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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