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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3 (토)

    대전 주요 유원지 주간 음주운전 단속 강화…경찰·자치경찰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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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성 기자]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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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대전경찰청과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연말연시 음주운전 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20일 수통골과 식장산 등 시민 이용이 많은 주요 유원지를 중심으로 주간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전경찰청은 최근 연말 모임 증가와 낮술 문화 확산으로 주간 시간대 음주운전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고 판단했다. 여기에 겨울철 노면 결빙과 기온 하강이 겹치면서 교통사고 발생 시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유원지 인근 도로는 보행자와 관광객 통행이 잦아 음주운전 사고 발생 시 피해 규모가 클 수 있다.

    이번 단속에는 교통경찰뿐 아니라 경찰 기동대도 투입된다. 경찰은 고정식 단속에 더해 불시·이동식 단속을 병행해 단속 회피를 차단할 계획이다. 단속 시간 역시 주간에만 국한하지 않고 야간과 24시 이후 심야 시간대까지 확대해 시간대별 공백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대전경찰청은 이와 함께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두 달간 음주운전 특별단속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경찰은 이 기간 동안 주요 도로와 유원지, 상업지역을 중심으로 단속과 순찰을 강화하며 음주운전 사고 예방에 집중하고 있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자신뿐 아니라 타인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라며 "주간과 야간을 가리지 않는 단속을 통해 교통사고를 줄이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와 책임 있는 운전 문화를 당부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lks70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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