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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2 (금)

    경기도와 GH, 남양주에 민관 협력형 공공주택 커뮤니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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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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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남양주 다산지금 A5 경기행복주택 단지 내에 민·관 협력형 공공주택 커뮤니티 '경기 유니티'를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성중 행정1부지사, 유영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 부위원장, 김용진 GH 사장,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 등 관계자와 지역주민이 참석했다.

    '경기 유니티'는 공공주택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해 아동부터 고령자까지 세대통합형 커뮤니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경기도와 GH는 2022년 6월 입주한 다산 지금 A5 행복주택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 956㎡ 규모 1~2층 공간에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했다. 이 시설은 입주민뿐만 아니라 도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열린 거점으로 운영된다.

    1층은 아동 발달 단계별 놀이 및 활동 공간과 라운지로 구성돼 아동 중심 커뮤니티 역할을 하며, 사회적 상호작용과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지원한다. 2층에는 실내 파크골프장, 라운지, 운동처방실 등이 들어서 고령자와 성인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건강과 여가 중심 공간으로 꾸며졌다.

    운영은 민·관 협력 모델 방식으로, 경기도와 GH가 공간 조성 및 제공 그리고 공공서비스 연계를 담당한다. 민간 운영기관은 프로그램 기획과 공간 운영, 서비스 품질 관리 업무를 맡는다. 민간 전문기관은 상주 인력을 배치해 아이돌봄 서비스, 고령자 건강 교실, 스크린 파크골프 등의 취미 여가 프로그램과 육아·요리 교육 등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을 상시로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이번 시범사업이 커뮤니티 시설 활용도 증대와 입주민 간 교류 활성화, 지역사회와 소통 확대, 세대 통합 및 공공주택 공동체 회복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평가했다.

    김성중 행정1부지사는 "'경기 유니티' 모델은 공공과 민간이 각자의 강점을 결합해 입주민에게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공공주택 커뮤니티 시도"라며 "앞으로도 공공주택에서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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