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활동 A등급·사전컨설팅 감사 최우수·감사사항 우수
(왼쪽부터)이선희 사전컨설팅감사팀장, 윤희연 감사위원장, 황경선 감사총괄팀장이 감사원 평가·콘테스트에서 상장 등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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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감사원의 2025년 각종 감사 평가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감사원의 2025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최고등급(A등급)을 받았다.
부산시는 △기관 차원의 자체감사기구 지원에 대한 관심·의지 △자체감사 활동 성과 △자체감사기구의 구성과 인력 수준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3년 C등급(10위)과 2024년 B등급(5위)에 이어 올해 A등급(1위)을 첫 달성했다.
부산시는 △부패 방지 활동과 청렴문화 조성 △문제해결 등 제도개선 중심의 예방감사 △사전컨설팅 감사 확대 △감사담당자 역량 강화 등을 통해 감사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
공직사회의 적극행정 문화 확산 및 활성화를 위한 2025년 사전컨설팅 감사 콘테스트에서 'LS일렉트릭의 완충녹지 점용문제 해결' 사례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LS일렉트릭는 지난해 부산공장 증축을 위해 부지 서측 완충녹지 일부의 점용이 필요한 상황에서 인허가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부산시가 사전컨설팅 감사를 통해 완충녹지 점용 문제를 해결했다.
2025년 자체감사사항 콘테스트에서 '승차 구매점(드라이브 스루) 관리실태 성과감사'가 17개 시도 중 1위를 차지하며 기관 표창(우수기관)을 받았다.
2024년 승차 구매점 감사가 교통·안전·제도 개선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실질적 변화 유도 사례로 주목받았다. 시민 설문조사와 해외·사례 규정 분석 등을 통해 보행자 안전 환경 조성 및 교통 체증 해소 방안을 마련해 지자체 감사 결과로는 이례적으로 교통전문학회 논단에 게재됐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3관왕 수상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과 활동 성과를 인정받은 성과"라며 "내부통제 강화와 사전 예방적 감사 활동으로 시민이 신뢰하고 의지할 수 있는 감사 행정을 구현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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