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우기수 경남도의원) 우기수 경남도의회의원 주최로 경남 창녕군의 '지속가능한 창녕' 발전이라는 주제로 한 정책토론회가 12월 17일 경남 창녕군 창녕읍 경화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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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우기수 경남도의회의원 주최로 경남 창녕군의 '지속가능한 창녕' 발전이라는 주제로 한 정책토론회가 12월 17일 경남 창녕군 창녕읍 경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에는 성낙인 창녕군수, 홍성두 창녕군의회 의장, 경남도의회 우기수 의원, 박상웅 국회의원실 보좌관, 경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박찬 사무처장, 경남연구원 김진형 연구위원, 경상국립대학교 박정선 학술연구교수, 에스이메이커스 김선영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창녕군이 인구소멸위험지역을 극복하고, 군민과 기업이 함께하는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했다.
우기수 도의원이 주최자로서 인사말을 하고,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영상을 통해 토론회 개최를 축하했다.
토론회에서는 두 차례의 주제 발포가 진행됐다.
첫 번째로 우기수 도의원이 '지속가능한 창녕, 군민이 머물고, 기업이 찾아오는 미래도시 전략'을 발표했다.
이어 박찬 사무처장이 '지방소멸을 넘어 지속가능한 창녕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해법'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후 우기수 의원이 좌장으로 토론이 박정선 교수, 김진형 연구위원, 김선영 대표가 토론자로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창녕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을 논의했다.
이후 발제자와 토론자들은 창녕의 미래 발전을 위한 제언을 남긴 뒤 토론회는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jaeyun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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