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기자] [포인트경제] 컴투스가 모바일 MMORPG '아이모'에서 연말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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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성장 지원형 이벤트 '빛나는 돌'이 돌아왔다. 이벤트는 1월 8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는 몬스터 사냥을 통해 '빛나는돌'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아이템은 경험치 증가, 공격력 또는 방어력 상승, 최대 체력(HP) 및 마나(MP) 증가 효과 중 한 가지가 무작위로 적용돼 캐릭터의 고속 성장을 지원한다. 일반 몬스터보다 강력한 네임드 몬스터를 처치하면 '빛나는돌' 획득 확률이 더 높아진다.

또한, 신규 코스튬 패키지 '운해의 후예' 8종을 상점에 추가했다. '운해의 후예'는 풍림, 비연, 혈운, 백하 등 네 가지 콘셉트로 구성됐다. 각 직업군에 맞는 전용 무기 외형을 포함하며, 이번에 새로 공개된 신규 직업 '무도가'의 전용 무기 코스튬도 포함됐다.

이와 함께 인기 코스튬 패키지 '성탄의 축복' 무기 및 등 장식도 재출시했다. '성탄의 축복'은 눈사람 콘셉트 무기와 신비로운 날개 장식으로 겨울 시즌 특유의 분위기를 담았다.

'아이모'는 2006년 서비스 시작 이후 레트로 픽셀 아트 그래픽과 PvP, 협동 플레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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