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2 (월)

    이슈 경찰과 행정안전부

    금천경찰서, 금융기관 8곳과 보이스피싱 예방 협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서울=뉴시스] 금천경찰서는 금천구 금융기관 8곳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금천경찰서 제공) 2025.12.19 *재판매 및 DB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금천경찰서는 금천구 금융기관 8곳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MOU를 체결한 8곳은 ▲서울서남부농협 ▲구로우체국 ▲새마을금고(금천중앙·금천남부·독산동·다원·시흥 5개 지점) ▲금천신협 등이다.

    8곳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찰과 범행의심 계좌의 입·출금 거래내역 모니터링 및 범행 신고·검거를 공조하고, 금융기관 자체 플랫폼을 통해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에 협조할 예정이다.

    금천경찰서장은 "바람잡이까지 동원한 투자리딩방 사기 등 범죄가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이스피싱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근절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ee0@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