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현대차·기아 양재사옥. (사진=현대차 제공) 2025.07.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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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현대자동차는 19일 윤효준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키고 국내사업본부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윤 신임 본부장은 국내 판매와 마케팅, 인사 부문 등에서 근무했으며, 직전에는 국내지원사업부장을 맡아 국내 시장 판매 확대와 관련 인력·인프라 지원 업무를 총괄했다.
현대차는 윤 본부장이 국내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판매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정유석 부사장이 지난 7일 국내사업본부장에서 사임한 뒤 김승찬 전무가 후임으로 임명됐으나, 최근 건강 등 개인 사정으로 사의를 표함에 따라 윤 전무가 새 본부장을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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