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2 (월)

    지엘 '하루온', 대한민국 유망기업대상 4년 연속 수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주)지엘(대표 김종목) '하루온'이 1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5 대한민국 유망기업대상'에서 유망 제품(핫팩) 부문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머니투데이


    '대한민국 유망기업대상'은 산업 각 분야에서 기업가치를 향상하고 경영혁신을 실현하는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1996년 설립 이후 일본 수입 핫팩을 대체하는 붙이는 핫팩을 국내 최초로 생산해 온 지엘은 자체 브랜드인 '하루온'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자체 생산한 제품들의 우수한 품질로 국내 최초 ISO 14001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최근 지엘은 온열·자기장 복합 기술을 활용한 의료기기형 제품군을 선보인 바 있다. '하루온 자석온 스팟온패드' '하루온 자석온 무릎엔 패드' 등 신제품 2종은 11월 말부터 전국 약국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단순 보온을 넘어 통증 완화에 초점을 둔 맞춤 의료기기다.

    지난 여름에는 여름 더위를 식힐 수 있는 하루온 '쿨링타월' 2종을 새롭게 선보인 바 있으며, 이 외에도 여성들의 생리통 완화를 돕는 하루온 '이지페인 아랫배온팩'을 출시하는 등 매년 꾸준한 기술 개발로 참신한 신제품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지엘은 무릎찜질팩, 아랫배핫팩, 어깨찜질팩, 허리찜질팩, 붙이는 쑥찜질팩, 목도리 온열팩 등 신체 부위별, 용도별로 다양한 핫팩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넓혔다.

    지엘 김종목 대표는 "'사람을 따뜻하게 하는 회사'라는 슬로건 아래 제조특허기술의 직영공장에서 제품을 직접 생산하고 관리하며 다년간의 기술력으로 고른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개념의 찜질팩을 통해 지속적으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홍보경 기자 bkhong@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