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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2 (월)

    경북대병원,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최우수 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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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기 기자]
    라포르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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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포르시안] 경북대병원(병원장 양동헌)은 지난 18일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2025년 공공보건의료 성과보고회'에서 보건복지부에서 평가하는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기관 부문 장관상과 개인 부문 장관상(공공보건의료사업실 김종연 교수)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덧붙였다.

    공공보건의료 성과보고회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의료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공공의료 부문별 우수기관과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했다.

    경북대병원은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공공보건의료계획을 수립하고, 그 이행 결과에 대한 평가를 받아오고 있다. 그 결과, 2021년부터 현재까지 4년 연속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양동헌 병원장은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해 헌신해 준 모든 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북대병원은 지역 공공보건의료의 발전과 지속 가능한 의료안전망 구축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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