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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1 (일)

    [MBN] 오은영·김주하, 21년 우정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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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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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의학 박사 오은영이 MC 김주하와의 21년 우정을 공개한다. 등장과 동시에 "주하야"라며 김주하를 안으며 남다른 친분을 드러낸 그는 "게스트라기보다 언니의 마음으로 나왔다"고 말한다. 오은영은 두 사람이 친해진 계기로 '새벽 1시'를 언급하며 오래된 우정의 비하인드를 전한다.

    방송에서 오은영은 중학교 1학년 때 아버지의 위암 진단을 계기로 의사의 길을 선택하게 된 사연을 털어놓는다. 또 의대 시절 경험했던 남녀 차별을 전하면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신의 자리를 지켜온 이유를 들려준다. 마지막으로 "좋은 친구가 있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라며 김주하의 손을 꼭 잡고 울컥해 깊은 여운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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