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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2 (월)

    '보스를 넘어 적 기지로' 유비스 '루나 월영의 전쟁' 첫 업데이트. 몰입도 더하는 컷신도 추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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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월 글로벌 얼리 액세스를 시작한 유비스의 서브컬처 야심작 '루나 월영의 전쟁'이 얼리액세스 후 첫 업데이트로 신규 시스템을 추가하고 편의성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큰 변화는 중앙 보스 구역을 넘어 상대 기지로 침입할 수 있도록 변경된 것이다. 기존에는 중앙 보스 구역에서만 상대 진영과 만날 수 있었지만, 이번 패치로 인해 중앙 지역 보스를 처치한 후에는 상대 진영에 침투할 수 있게 됐다.

    상대 기지에 침투한 후 적 캐릭터를 처치하거나, 터렛을 파괴하면 희귀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적군과 터렛의 공격까지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에 더욱 더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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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나 월영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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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HP 물약을 대량으로 사고팔 수 있도록 수정되고, 장착 및 판매를 위한 아이템 분류 기능, 사용자 인터페이스 개선 등 각종 편의성도 개선됐다.

    오는 12월말에는 이용자들이 '루나 월영의 전쟁' 세계관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해주는 매력적인 이벤트 컷신도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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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말에 공개될 예정인 이벤트 컷신의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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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중인 컷신에서는 벨라노아 종족의 메인 캐릭터인 ‘클라우디아’가 등장해, ‘슈발리에’와 펼치는 긴박한 대립 구도를 그려낼 예정이다.

    유비스 관계자는 "캐릭터의 감정선과 액션을 보다 생동감 있게 전달하기 위해 연출, 성우 녹음 등 완성도을 최우선으로 작업 중이다. 높아진 퀄리티만큼 깊이 있는 서사를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 (gam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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