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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혁/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 말과 타이밍이라는 것이 정치인데 거기서 말을 탄압한다? 여상원 전 윤리위원장이 히틀러에 비유했어요. 이호선 당무감사위원장, 이거는 가만히 계십니까? 이거는 징계 안 합니까?]
국민의힘 내부 갈등.
'김종혁 중징계 권고 결정' 이후 극단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전직 윤리위원장이 나서 당무위 결정을 에둘러 비판했지만, 상대를 향한 과격한 발언은 멈출 기미가 없는데요.
[장예찬/여의도연구원 부원장 (YTN 라디오 '김영수의 더인터뷰') : 김문수 후보와 한동훈 전 대표의 러브샷을 '정계 은퇴 러브샷이구나'…곧 더 이상 정치하기 어려우신 분들의 러브샷이 언론에서 잠깐 관심을 가지는 것 외에 큰 반향을 일으키기는 어렵다고 보고요.]
국민의힘 대 국민의힘.
대치 상황 속 충북을 찾은 장동혁 대표.
"이제 변해야 할 시점"이라고 했지만, '방향성'에 대해선 말을 아꼈습니다.
[앵커]
"변해야 할 시점이다." 장동혁 대표가 오늘 지방 일정 중에 밝힌 내용인데, 이 표현의 의미가 무엇인지 잠시 후에 분석해 보겠습니다. 그 전에 장 대표가 '국민의힘이 새롭게 태어나기 위해서 당명을 바꿀 의향이 있다.' 이런 취지로 말한 바 있습니다. 김진욱 위원님, 상대 당이지만, 당명 교체로 장 대표에 대한 비판이 해소될까요?
· 장동혁 "계엄·탄핵 결과 책임져야…변화 시작할 것"
· 장동혁 "변화하되 보수 가치 버리지 않고 당원과 함께 할 것"
· 장동혁 "새롭게 태어나기 위해 필요하다면 당명 개정 검토"
· 새누리당→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국민의힘…당명 변천사
· 국힘, 지선 앞두고 당명 변경?…장동혁 "필요시 검토"
· 한동훈 손 꼭 잡은 김문수 "당에서 보배를 자르려 해"
· 한동훈 "김문수와 함께 당의 미래와 화합 논의"
· 장예찬, 김문수·한동훈에 "더 이상 정치하기 어려우신 분들"
· 여상원 "실권자 원하는 말만 하면 죽은 당"
· 여상원 "정당이 '말'을 처벌하면 히틀러로 뭉친 나치당 돼"
· 김종혁 "이호선, 여상원 '히틀러' 발언은 징계 안 하나"
· 장동혁 "계엄·탄핵 결과에 무거운 책임감…변해야 할 시점"
· 장동혁 "변화하되 보수의 가치 버리지 않겠다"
· 장동혁 "당대표 부족하다면 손가락질 아닌 메워줘야"
· 장동혁 "하나로 뭉쳐 부족한 사람에게 힘 보태줘야"
· 이 대통령 대전·충남 통합 제안…하루 만에 특위 구성한 민주
· 민주당 대전·충남 의원들 "숙의·공론화로 책임 있게 진행"
· 민주 '대전·충남 통합' 속도전…일각서 강훈식 차출설도
이가혁 앵커, 백다혜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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