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KB캐피탈]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사진=KB캐피탈]KB캐피탈은 임직원의 일과 가정의 조화를 지원하는 근무환경 조성 노력을 인정받아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과 가족 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을 목표로,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부여되는 제도다.
KB캐피탈은 KB금융그룹의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 기조에 맞춰 시차출퇴근제와 탄력적 근로시간제 등 유연근무제도를 운영하며 근무 자율성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임신·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배우자 출산휴가, 가족돌봄휴가 등 생애주기별 휴가 제도를 통해 임직원의 다양한 근무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결혼기념일과 가족 생일, 반려동물 장례 시 사용할 수 있는 연차 차감 없는 휴가제도를 운영하는 한편, 가족휴양시설 지원 등 복지 제도를 통해 가족친화 문화가 조직 전반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KB캐피탈은 이번 가족친화인증을 계기로 KB금융그룹 양종희 회장이 강조해온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기업문화 조성 정책과 연계해 가족친화경영 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고, 임직원의 근무 만족도 제고와 지속가능한 조직문화 구축을 이어갈 계획이다.
KB캐피탈 빈중일 대표이사는 "가족은 임직원의 안정적인 근무와 조직의 지속적인 성장에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KB금융그룹의 경영 철학에 부합하는 제도 운영을 통해 다양한 가족 형태와 근무 환경을 고려한 가족친화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Copyright ⓒ 팍스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