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정차중이던 승용차 추돌…음주운전 아냐
소방당국 "중상자 없어…추가 부상자 없을 듯"
(AI 생성 이미지) |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19일 오후 5시 36분께 서울 강남구청역 인근에서 10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강남구청역 인근 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버스가 정차 중이던 승용차들 추돌하며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6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만 중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부상자가 추가로 늘어나진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음주측정결과 버스 기사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버스 기사에 대해 약물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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