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권 영등포구청장과 홍보미디어과 직원들이 ‘올해의 자치구’ 공동 1위 선정과 관련해 축하의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배경에는 ‘살맛나는 영등포’라고 쓰여 있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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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서울시 50개 매체 출입 기자들이 선정한 ‘올해의 자치구’ 공동 1위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의 자치구상’은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한 해 동안의 구정 운영 성과와 정책 추진력 등을 종합 평가해 서울시 출입 기자단이 선정하는 상이다.
구는 민생 중심의 현장 행정과 주민 체감형 정책을 중심으로 구정을 운영, 올해 가장 돋보인 자치구로 처음 선정됐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구민을 우선으로 일해온 과정이 의미 있게 전달된 거 같아 뜻깊다”며 “살기 좋은 영등포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구민의 삶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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