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달서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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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의 촘촘한 복지 행정과 어르신 중심 정책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기초연금사업 유공기관 평가'에서 대구 지역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말했다.
달서구청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초연금 수급률 및 신청률 예산 운용 실적 지자체의 적극적인 업무 수행 및 협조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달서구청 "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과 신규 수급 대상자 발굴, 체계적인 행정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실질적인 노후 소득 보장과 생활 안정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달서구청은 "특히,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대구 지역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고 2025년 11월 기준, 전체 노인 인구 106,567명 중 약 68%에 해당하는 72,206명에게 매월 약 214억 원의 기초연금을 지급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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