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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0 (토)

    정희용 의원, 국민의힘 '2025 국정감사 공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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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구 기자] (칠곡=국제뉴스) 김용구 기자 = 정희용 의원(국민의힘, 경북 고령·성주·칠곡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최근 국회 본관에서 국민의힘이 개최한 '2025 국정감사 공로·우수 국회의원 등 포상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국제뉴스

    정희용 의원, 국민의힘 ‘2025_국정감사_공로상’ 수상.(사진=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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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의원은 국감에서 이재명 정부의 무능과 실정을 밝히고 농림·해양 분야 정책 방향성을 바로잡고자 노력했다.

    또 농촌 지역구를 둔 농해수위 위원으로서 농업인들의 목소리를 담아 농업·농촌 현장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제도개선을 이끌어내는 데 주력했다.

    정 의원은 올해 농해수위 국정감사에서 한미관세협상에 따른 농업계 피해 우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이후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 먹통 문제 故이재석 경사 순직사건 당시 해경의 규정 위반 10·15 부동산 정책 실패 김인호 산림청장의 셀프 추천 문제 이영호 전 대통령실 해양수산비서관 재직 시기 부적절한 행보 등의 의제를 주도하고 개선을 촉구했다.

    또 국감에 앞서 농업인을 포함한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농정 현안에 대한 국민 인식 설문조사를 진행, 그 결과를 토대로 정책자료집 '국민께 농업의 길을 묻다 : 농정 현안에 대한 국민 인식 설문조사'를 발간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내는 데 앞장섰다.

    정 의원은 "농가 연평균 소득은 2023년 5170만원에서 2024년 5060만원으로 0.5% 감소하며 제자리 걸음 상태"라며, "내년에는 농업인·어업인·임업인 분들께서 보다 행복한 농산어촌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2025 한농연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시상식'에서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에 선정되며, 2022년부터 4년 연속 한농연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에 수상되는 기록을 달성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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