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아교육진흥원(원장 김승희) 회천분원이 지난 18일 오후 6시 지역 주민 50명을 초청해 ‘회천마을과 함께하는 제주꿈새미 겨울밤 이야기’ 행사를 개최했다.[사진=제주유아교육진흥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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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폐교를 활용해 조성된 유아체험교육 공간이 지역 주민과 따뜻한 겨울밤을 함께했다. 제주유아교육진흥원 회천분원이 문화 공연과 소통의 시간을 통해 마을과 교육기관의 연결고리를 넓혔다.
제주유아교육진흥원(원장 김승희) 회천분원은 지난 18일 오후 6시 지역 주민 50명을 초청해 '회천마을과 함께하는 제주꿈새미 겨울밤 이야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폐교를 활용해 조성된 유아체험교육기관 제주꿈새미의 운영 현황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회천마을 주민들과 문화 프로그램을 함께 관람하며 교류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김승희 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아코디언 연주, 샌드아트 공연, 마술 공연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이 이어졌으며, 다과를 곁들인 소통의 시간도 함께 진행됐다. 주민들은 공연 관람 이후 제주꿈새미의 시설과 운영 내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기관과 마을 간 교류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김승희 원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의 교류를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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