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옹진군새마을회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2025 옹진군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옹진군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인천=국제뉴스) 이병훈 기자 = 인천옹진군새마을회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2025 옹진군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도자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각 면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원, 청년새마을연대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새마을운동의 가치와 역할을 되새기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교육과 토론의 시간을 가지고 공동체 활성화, 환경 보전과 탄소중립 실천,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중심으로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앞으로의 새마을운동 방향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인호 회장은 "이번 워크숍이 지도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