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를 탄 장애인이 제프 베이조스의 우주기업 블루오리진 우주선을 타고 처음으로 우주여행에 성공했습니다.
블루오리진은 독일의 장애인 엔지니어 미카엘라 벤타우스가 5명의 동승자와 함께 우주선을 타고 지구와 우주의 경계선인 카르만 선을 넘어 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벤타우스는 약 10분간의 우주여행을 마치고 착륙한 이후 "지금껏 겪은 일 중 가장 멋진 경험이었다"며 "나와 같은 사람에게 문이 열리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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