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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1 (일)

    산타 변신한 LGU+ 홍범식 대표, 영락보린원에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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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신문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가 희망산타로 변신해 영락보린원 어린이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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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영락보린원 어린이들을 위한 희망산타로 변신했다.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영락보린원을 찾아 어린이들을 위해 희망산타로 변신해 선물 전달 및 연말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는 홍 대표를 포함해 2026년 승진 및 신규 보임한 임원 10명과 사내 공지를 통해 참여를 신청한 직원 37명까지 총 47명이 희망산타로 변신했다.

    이번 희망산타는 사전에 임직원 한 명과 어린이 한 명을 1대1로 매칭해 임직원들이 직접 47명의 어린이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하고 꿈을 응원하는 크리스마스 카드를 작성했다.

    당일 현장에서는 임직원들이 어린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고, 직접 준비한 선물과 편지를 전달했다. 영락보린원 어린이들도 사전에 준비한 캐롤 공연을 선보이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박준호 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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