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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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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구·박근형 기부... ‘연극내일 프로젝트’ 참여 배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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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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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문화예술위원회(아르코)가 원로배우 신구(89)·박근형(85)의 기부로 조성된 '연극내일기금'을 바탕으로 청년·신진 연극배우의 안정적 현장 진입과 성장을 지원하는 '연극내일 프로젝트'를 출범하고 참여 배우를 모집합니다.

    지난 5월 신구와 박근형이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공연 수익을 기부하며 시작된 '연극내일 프로젝트'는 신진 예술인 육성 플랫폼 '프로젝트 3일'의 청년 연출가·작가·프로듀서들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청년 세대의 관점에 맞춰 커리큘럼을 구성했습니다.

    워크숍, 배우 훈련, 마스터클래스, 작품 발표로 이어지는 단계별 통합 커리큘럼으로 합숙형 연극캠프 방식을 도입해 현장 중심의 실전 훈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프로젝트의 결과는 대학로 아르코꿈밭극장에서 열리는 쇼케이스 공연으로 공개되는데 참여 배우들은 제작 단계부터 무대 발표까지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게 되며 연극 관계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현장 네트워크도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병국 위원장은 "연극내일 프로젝트는 원로배우의 기부와 청년 예술인의 기획이 만나 세대가 함께 다음 무대를 준비하는 뜻깊은 사례"라며"앞으로도 현장과 호흡하는 지원방식을 통해 청년·신진 연극인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기대를 드러냈습니다.

    '연극내일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은 23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대상은 만 24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신진 연극배우로, 서류 심사와 대면 오디션을 거쳐 총 30명을 선발합니다.

    MBN 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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